브런치 작가가 된 이후로 글을 어떻게 잘 쓰고 많이 쓸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. 그러다가 지인의 SNS에서 책 <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>을 발견했다. 책동네를 가끔 기웃거리면서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라 반가웠다.이 책은 편집기자로서의 고충도 풀어내고 시민기자들과의 일화를 담았다. 연재를 하며 자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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