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설은 결혼하고 벌써 일곱 번째로 맞이하는 명절이었다. 결혼 후 우리 부부가 명절에 시가에서 차례를 지내고 친정에 들르는 식의 관례를 따르지 않기로 결정한 지도 거의 5년이 넘은 것 같다. 명절에는 함께 여행을 가기도 하고, 혹은 각자의 본가에 가서 원래의 방식대로 명절을 지내기도 했다. 이번 설 연휴에도 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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