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힘든 책들이 있다.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 학술서나 난해한 문체의 문학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.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러워 읽는 독자조차도 그 아픔과 고통이 폐부를 찌르는 듯 느껴지는 책을 얘기하는 거다. 피해자는 왜 피해호소인이 되었나 이 책, <나는 피해호소인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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