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넌 애가 왜 그러니? 잘하는 게 어떻게 하나도 없어?”라는 말을 듣고 살아야 했다면 어떨까.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애매한 사람은 평생 성공이나 승리의 기쁨은 누리지 못하고 산다는 말일까.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유행했던 대사가 생각났다. “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”물론 웃자고 한 유행어지만, 그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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