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마스이브가 되자 ‘메리 크리스마스!’ 카톡이 지잉지잉 울린다. 친한 편집자들이 모인 카톡방에도 트리 이모티콘과 안부 카톡이 올라왔다. 난 딸과 눈밭에서 찍은 사진을 메시지와 함께 올렸다. 그걸 본 후배 한 명이 ‘어머, 자매인 줄 알았어요’라는 아부 가득한 멘트를 남겼다. 난 ‘하하, 사회생활이 몸에 배었군’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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