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<더블린 사람들>은 20세기 초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을 배경으로 한다. 제임스 조이스는 그곳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싶었다면서 창작 의도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. “나의 의도는 우리나라 도덕사의 한 장(章)을 쓰는 것입니다. 나는 더블린이 마비의 중심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이 도…
기사 더보기
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
추천 기사 글
- 건설 중인 크로아티아 Peljesac 다리
- 트럼프 의 선거 사기 사건에서 특별 대배심이 선택
- 최저 임금 15달러는 ‘고물’이라 말 : ’30달러는 바닥
- 두번째 아기를 낳고 있는 화려한 가정집 내부
- ‘불편’해야 비로소 알게 되는 사람 사는 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