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동네에는 작은 그림 책방이 하나 있다.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‘카모메 그림책방’이다. 아이를 데리고 그림책을 사러 여러 번 들르기도 했지만, 사장님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그림책방에서 진행된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면서부터다.각자가 써온 글은 어김없이 삶의 내밀한 부분에 …
기사 더보기
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
추천 기사 글
- 건설 중인 크로아티아 Peljesac 다리
- 트럼프 의 선거 사기 사건에서 특별 대배심이 선택
- 최저 임금 15달러는 ‘고물’이라 말 : ’30달러는 바닥
- 두번째 아기를 낳고 있는 화려한 가정집 내부
- ‘불편’해야 비로소 알게 되는 사람 사는 맛