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은 허리를 깊이 숙이고 큰절도 자주 한다. 유권자 앞에 납작 엎드려 네 발로 기기라도 할 기세다. 이름하여 ‘선거트랄로피테쿠스’다. 그러나 선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목에 힘이 들어가며 두 발 보행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돌아갈 것이다.3월 9일,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가까워 올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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