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학교란 원래 함께 손잡고 사는 법을 배우는 곳입니다. ‘이반 일리치’가 이야기한 대로 학교는 우정을 나누는 곳입니다. 그런데 근대 학교는 우정은커녕 서로를 경쟁의 대상으로 내몰고 끊임없이 서열화 된 평가로 일등과 꼴찌를 나누면서 배움의 본질을 앗아가 버렸지요. 우리는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좀 더디고 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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