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부에서 역사를 전공했고, 지금 다시 대학원에 들어와 또 역사를 공부하고 있다. 석사과정을 ‘History Master’ 과정이라 부르는데, 아무리 생각해도 나에겐 너무나도 과분하고 두려운 표현인 것 같다. 공부하면 할수록 내 부족함에 부끄러운 탄식만 쏟아지기 때문이다.특히나 한반도를 벗어나 펼쳐지는 세계사는 그 광활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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